"전환은 제약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기회의 장입니다"
고등사범학교 출신이자 프랑스 광업기술관료단의 엔지니어이며, CAC 40 기업을 이끈 최초의 여성인 동시에 Blunomy의 공동 창립자인 이자벨 코셰를 모시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녀는 역사적인 ‘최초’라는 타이틀을 늘 한발 떨어져 바라보았습니다. 자신의 신념과 전략적 선택, 조직을 변화시키는 역량이 아닌 성별로 평가받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Engie의 수장으로서 그녀는 일찍부터 탈탄소화와 석탄 사업 철수, 세계 에너지 사업 모델의 재편이라는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했습니다. 에너지 전환이 정치적·재정적 과제가 되기 훨씬 전부터 품어온 이 비전은 기존 질서를 흔들었고, 그 여파는 2020년 그녀가 회사를 떠날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이후 그녀는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택했습니다. Blunomy를 공동 창립해 기업과 금융계가 기후 현실에 맞춰 사업 모델을 조정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자벨은 에너지와 행동을 가치 있는 방향으로 돌린다면 기업은 문제라기보다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전환은 제약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기회의 장입니다.
권력과 시스템의 변화, 경영자의 용기, 길이 없던 곳에 새 길을 여는 여성들의 힘을 이야기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자벨은 다음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 그녀의 교육 배경과 사회·환경적 헌신의 지적 토대
- Engie에서의 여정: 전환을 이끈 선구자이자 비전가
- 기업 가치 평가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 때 사람들을 설득하는 기술
- CAC 40 기업을 이끈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 Blunomy의 탄생과 그 사명: 경제와 기후의 조화
- 대기업을 이끄는 것과 창업하는 것의 차이
- 조용한 롤모델로서의 역할과 자신을 의심하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말
- 그녀가 말하는 대담함: 앞으로 나아가라고 이끄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으며, 하는 일에 온전히 몰두하는 것.